[유머] 무림맹주이자 천하제일인도 후회하는 것 +55 [10]

댓글(10)

• 룻벼12/29 답글달기

  왠지 어머니라면 아들이 누구한테 이겼느냐보단
  아들이 오늘도 싸우고 들어왔다는 사실이 더 신경쓰일 것 같다
  
  그것도 목숨 내놓고 싸운다는 사실 말이지

• 티모는항상우릴보고웃지12/29 답글달기

  아빠였으면 이겼다고 하면 바로 함박웃음 발사였을텐데

• 드래곤펀치12/29 답글달기

  솔직히 오랜만에 엄마랑 밥먹으면서 누구 팼다는 얘기하는게 엄마 가슴에 대못박는 거긴함 ㅋㅋ

• 루리웹-22272221612/29 답글달기

  ???: 효도 들어갑니다. 내공 주입!

• 루리웹-518746186512/29 답글달기

  ???:젊은 내공이 드러와버렷!! 응기잇!!

• 전국악당협회장12/29 답글달기

  안경..... 맞춰야겠지.....?

• 루리웹-22272221612/29 답글달기

  ???: 그래, 이왕이면 최신 안경으로...!

• 버플스머크 스퓨핏12/29 답글달기

  권왕을 이겼으니 REWARD를 받아야겠지?

• ㅇㅇ유동적이다12/29 답글달기

  사실 무협세계관에서 부모도 중요하긴 한데 약간 내놓은 인생 살겠다는거긴해서 ㅎㅎ... 부모 걱정하고 그런 놈이 왜 모셔서 봉양할 생각은 안하구 허구헌날 빠이팅하러 가구 강호를 주유한다고 여기저기 싸돌아댕기겠습니까..

• 그냥번호-628559811712/29 답글달기

  난 또 엄마로 위장한 무림고수 엔딩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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