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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쏘린?
쏘오련? 과 드워프 일족들이 쳐들어왔습니다!!
백설 : 왕국과 일곱 봉우리의 드워프 형제의 맹약에따라 나는 왕국의 적법한 후계자임을 주장하오!
누가 후기만화를 안그려주려나 ㅋㅋㅋ
"뭐?니가 그 왕비의 딸이고 40년전 우리에게 잔치를대접해준 왕비를 구하는걸도와달라고?"
"미쳤군 미쳤어...우리가 그때받은건 고작 맥주 일곱배럴과 돼지한마리뿐이었는데말야"
"목숨값치곤 너무싸지"
"그치만 그때 그 맥주 끝내주긴했지?"
"하! 그건 당연히 받아야했던거였어"
"그치만 그때 먹었던 맥주만큼 맛있는 맥주는 아직도 먹어본적 없었지"
[쿵]
그 때 가장 풍성하고 윤기넘치는 검은 수염을 가진 난쟁이가 자기 키만큼의 길이를 가진 망치를 지팡이삼아 일어나 말했다.
"모든 은원은 철판에 새긴다"
""""풍화되어 사라질 때 까지!!!!""""
백설 공주가 자신의 어머니를 돌려 받으러 온 날에 왕자의 왕국에 포탄과 폭탄이 비처럼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