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가 작년 5월 유튜브에 올린 영상 내용
"남자 대부분 연애 초반 문자메시지를 엄청 많이 한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연락이 줄고 여자는 불만이 생긴다.
남자 입장에서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여자는 서운할 수밖에 없다"
"나중에 유지하지 못할 행동은 처음부터 안 하는 게 좋다"
"나는 전 남자친구한테 어떻게 해줬냐면 작은 공책에 그날그날 남자친구가 보낸 문자메시지를 다 적어 선물해줬다"
"상대방도 되게 좋은 사람이었다.
자신의 문자메시지가 되게 단답형이 되고 드문드문해지는 것을 보면서 미안해했다. 내가 고단수였다"
"문자메시지로 싸울 필요는 없다.
단지 상대가 (자신의 문자메시지가 짧아진 것을) 느끼게끔 해줄 필요는 있다"
미우새에 나왔던 김종국의 전여친 에피소드
"내가 보낸 문자메시지를 손으로 적어준 애가 있다"
"나를 왕자님으로 부르는 친구였다. 내가 뒤로 갈수록 문자가 짧아졌다. 9월 14일 오후 10시에는 '운동 가려고'라고만 보냈다"
윤은혜의 전남친 에피소드와 김종국의 전여친 에피소드가 꽤 겹침
이거 이후에 런닝맨에서 윤은혜 언급하는거 갑자기 줄어들더니 요즘은 아예 언급 안함
댓글(11)
지난 가을에도 언급했는데
진짜 이거 교차검증 된 이후로 아예 언급 없어졌지
wwe로 놀린거였는데 사실 ufc였다는건가 ㅋㅋㅋㅋ
올해에도 언급 했는데
왜 한자 자막이 떠? ㅋㅋㅋ
윤은혜 중국 인기 많아서
종국이형 배가 왕자라 왕자님인가
런닝맨이 중화권인기 장난 아니더라
작은 공책에 그날그날 남자친구가 보낸 문자메시지를 다 적어 선물해줬다
이건 광기 아니냐...
좀 소름돋는데
올해 여름쯤인가 유재석이 한번 했던거로 기억함
9월달 방송에서도 한번 윤은혜 언급 했어서 이거랑은 상관 전혀 없어 보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