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8969692#cmt
일반인 심사위원을 손님으로 받아 심사하는 승부
참가목적이 흑심이 가득
젊은시절도 친구아들한테
뭐라하는 젊꼰이었다.
탈락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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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저 ㅈㄹ하는데 30년이나 한자리서 장사 해먹은거 보면
맛은 ㄹㅇ 있었나본데
실력자체는 좋았다고는 함
욕쟁이 커피숍...
맛있어서도 있겠지만 커피 스노브들 사이에서 유명한 그런 곳이었겠지.
손님에게 저런 태도라서 저 꼰대 절친도 니 까페는 가기 싫다고 했지
친구 아녔으면 이런 얘기도 안해주고 손절당했을 양반임
어디부터가 뒤틀린 건지 실력만 믿고 그리 된 건지 원
사람 자체가 꼬였네
바리스타 아니고 다른 직업 가졌어도 손님 개무시하다 털리는건 마찬가지였을듯
"나라도 네 가게는 손님으론 가고싶지 않아"
솔직히 이거 존나 개쌉소리인게
카페에 오는 사람이면 대부분 그렇겠지
그런데 굳이 자기시간 내서 커피 바리스타 대회 구경온 사람들이다???
다들 어느정도 커피맛 신경쓰는 사람들일수밖에 없음 ㅋㅋㅋ
그래도 친구가 챙겨줌
자신을 깨우쳐줄 찐친 하나라도 있으니 성공한 인생이긴 해.
그래서 아들은 왜 흥분한건데?
그래서 아이가 흥분한 이유는 뭐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