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대전때 부터(?) 쓰인 M1 소총이라고 예시로 보여준 흑백사진들 중에 좀 잘 보이는 총은 딱봐도 볼트액션인 스프링필드 소총(1903년 개발),
M14 소총(베트남전)이고,
나머지 하나는 그나마 M1 개런드 맞는듯.
근데 M1이 개발도 되기전에 한 20년 정도 시간여행해서 1차대전에 쓰였다고 함.
그리고 정작 예비군훈련에 줬다는 총이라고 보여주는 사진은 예시로 보여준 스프링필드도 M14도 M1 개런드도 아니고 아예 다른 총인 M1카빈임.
스프링필드랑 M14는 대충 콜옵만 좀 해봤어도 차이를 알정도로 생긴게 다른총들인데도 이 정도면,
아예 밀덕들 한테 포격도발하려고 일부러 작정하고 쓴 글이라는게 정설.
댓글(28)
나무 몸통 소총이 밀덕 아닌 사람한텐 비슷비슷해 보이긴 할텐데
굳이 세계 1차 대전 거라고 누가 뻥을 쳤었나보네?
중간까지 카빈보고 개런드라고 하길래 드러 누울라고 덧글 쓰려했지만 마지막 문단 보고 편안
'M1' 까지만 맞았네
나 현역때 야비군 아조시들이 카빈 들고다니던거 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였고
나 예비군 할땐 에무십육이랑 게이둘 씀
나도 딱 한번 만저 보기는 했는데.
나 예비군 갔을때 지급은 카빈주고 실탄사격은 M16으로 돌아가면서 쏘라고 시키던데
M1시리즈가 명총이긴 한데 자동화화기가 보편화된 지금은 쓸모가 있긴 하려나
나 예비군때 저 m1카빈 쏴봤는데 쏠때 탄창 손으로 받치고 쏘라던 ㅋㅋㅋㅋ 탄창 빠진다고 ㅋㅋㅋㅋㅋㅋ
엣 내가 아는 m1은 이거였는데!
카빈 가벼워서 좋더만 왜.
저거 M16이 없어서 지급한게 아니라 저거 있는게 아까워서였음 저거 관리 작업할때 개븅신같았음 창고에 쓰지도 않는 M16 쌓여있었음
M1은 사격할일없는 학교나 주민센터에서 하는 작계때는 쓰기는 하던데
본문 보면 개런드라는 말 하나도 안 나오는데
M1은 개런드도 카빈도 M1이니까 거짓말은 아님 ㅋㅋ
옛날 사진이라고 가져온 게 죄다 틀린 사진만 있어서 긁히는 것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