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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 카리나는 진짜 괜히 말한번 걸었으면 여러의미로 좀 그럴거 같긴 해서....
화상아 10년이나 있다 연락해!?
이래저래 따지고보면 카리나가 더 연락하기 껄끄러운 사이긴 할듯.
근데 그렇게 덩치가큰 자동차 몰고 다니는데 마음만 먹으면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는데 안찾은 카리나도 뭐
찾긴 함 ㅋㅋ 10년간 스토킹함.
연락만 안 함...
10년간 아무말없이 지켜보는거 뭔가 무서움
보면 카리나는 연락만 안했지 계속 스토킹 감시 하고 있었음
하지만 반대로 카리나 쪽에서 계속 지켜보고는 있었지ㅋㅋㅋ
카리나는 고위공무원이라 까닥 잘못하면 덜미잡히기 쉽지
진짜 카리나가 아닌걸 언젠가부터 눈치챈게 분명해!!
카리나는 다 때려치고 찾아온다던가, 아니면 몰래 본 업무 제껴놓고 자원할려고 한다던가 할꺼 같아서
서로에게 위험하지
인형은 점장이랑 알바 관계고
카리나는 점장이랑 홀 담당 매니저 관계라 그런가?
카리나는 뭐 크루거 밑에 있기도 했고, 훈작사쪽이 예의주시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 본인이 직접 연락하기는 진짜 힘들긴 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