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게임에서 날라리 죽을 때 벙찐 거 보면 "네가 꽃인가 봐 벌이 앉았어"라는 대사 친 거는 죽이기 보단 진짜 꼬시려고 했던 멘트였던 거 같음.
그 후에 진짜 사람 죽는 거 보고 겁먹어서 약 빨다가 흥분 상태로 앞 사람 밀친 건 트롤 짓이 맞긴 하지만...
이후 게임들에선 5종 경기 때 다른 팀 진심으로 응원 했었고ㅡ 짝짓기 때 사람 밀치고 했던 건 다른 팀들도 다 했던 짓이라...
코인맨 괴롭힌 거는 좀 심하긴 했지만 전재산 날려먹은 거 생각하면 이해 안가는 상황도 아니어서 이번 작 빌런이라기엔 걍 개그맨 느낌이었음.
짝짓기 때 링가링가링가~하면서 도는 거랑 지가 밀어 놓고 경수야~~~하고 울부짖는 건 좀 웃겼음 ㅋㅋ
이번 작 참가자 빌런은 당연히 한판만 아저씨랑 무당 여자.
댓글(5)
무당은 보여준것도 없는데 왤케 포커스 잡아주는지 모르겠음
무당은 마지막 투표에서 슬슬 보여주는데 추종자 생기고 있음
약쟁이쉑
타노스 이새끼 이쁘고 강한여자한테 작업걸어놓고 정작 중요할때 죽임
어떻게든 살아돌아오면 따까리가 죽임
시발 ㅠㅠ
그저 대가리가 꽃밭일뿐인 새끼...O팀과 X팀의 갈등을 터트리기 위한 장치였을 뿐인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