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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아니면 설명이 안되지.
정말 만약에 사마의가 생각없이 했다? 어차피 같은 소리인게 함정.
구를대로 구른 미군 장성급 지휘관이 뒤진건데...
담군거 아닌이상 말이 안되지
근데 사마의는 왜 담궈서 죽일정도로 장합을 싫어함?
딱히 싫어할 이유도 제거해야될 이유도 없어서 보통 사마의가 막판에 욕심내다 조졌네 정도로 통함.
정치 라이벌이니까?
한참 뒤에 할 반역을 염두해두고 죽였다?고 하기엔 장합은 이미 노장이었고 사마의도 조예 정권 하에서는 딱히 뒤집어엎을 이유도 명분도 없었거든
거의 평생을 조가에 충성한 군최고참인데... 사마의입장에선 눈엣가시지...
게다가 죽는것도 좀 운이 없지 않났나 추격하다가 화살 잘못맞고 안녕한 케이스니까
항장 출신이지만 장료와함께 투탑으로 군공 쌓으면서 충성했고 능력자였으니 사마가문 입장에서는 적대적 라이벌이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