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소엔 연락도 안하는 친척이 뜬금없이 와서 우는척 하면서 존나 울부짖기
이게 무슨 말인가 싶을껀데 말 그대로임 시발 안그래도 존나 슬퍼 뒤지겠는데
시발 이거땜에 개 족같아서 쳐 죽이고 싶을 정도로 살인충동이 일어남
진짜 우는건지 우는척인지 어떻게 아냐고? 시발 이건 걍 존나게 티가 남 진짜 멱살잡고 끌고와서 대가리 깨버리고 싶었음
조의 표하는거라 생각 할 수 있는데 시발 유가족 입장에선 걍 찾아와서 절을 하건 반절을 하건 둘 중 하나 하기만 해도 고마움
이건 시발 고맙기는 개뿔 시발 분노만 솟구침 진짜 슬퍼하고 눈물 흘리는 사람은 시발 그냥 티가 나
2. 접대도 안하고, 유가족이 쉬는 장소에서 쳐 박혀서 죽치고 있는 친척
말 그대로임 장례식장 가 본 사람들은 알껀데 똑바로 씻지도 못하고 거의 다 서서 조문객 받고, 접대하고 존나 힘들어 뒤지겠는데
이 시발 친인척 이라는 개시발 새끼들이 다리 아프다는 핑계로 쳐 나오기는 시발 남 쉬는데 쳐 박혀서 자리 차지하고 있음
시발 이럴꺼면 걍 쳐 꺼져야지 시발 개 조ㅈ같은 새끼들 허례허식은 필요하고 시발 일은 하기도 싫고
좀 험하게 썻는데 시발 이건 진짜 안겪어 보면 알 수 가 없는거라서 더 조ㅈ같음
살다살다 면상도 안보고 사는 친척한테 살인충동이 일어날 거라곤 생각도 못했고 시발 저 두가지를 친인척 이라는 새끼들이
행했다는거 시발 사람같지도 않는 새끼들...
댓글(37)
쇼였어 진짜 우는 사람은 시발 아니였어
얘는 사람이 안와서 텅빈 장례식장을 본적이없구나
기본적으로 와주는것만으로 감사해야함
친구 아버님 돌아가셔서 3일동안 도와줬는데
친구 대학 후배들 와서
단체로 장례식장에서 셀카 여러장 찍고 인스타 올리더라
이러면 이해를 하는데 본문은.. 2번은 뭔 경우를 말하는지 잘 이해는 안가서
근데 1번은.. 예의를 지킨거 아닌가.. 실제로 돌아가신 분과 어떤 사연인지도 모르고 가족이라 그래도
오만한거같어. 일단 자리 찾아준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1번 그냥 곡하는거아님? 장례식 영상봐도 곡하는거많이나옴
1번은 최근 서로 사는게 바뻐서 연락 못 할 수도 있죠…
어렸을 때 부모님이랑 도원결의했던 의형제사이였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어렸을 때 생각나서 눈물이 날 수도 있죠…
우리집은 저런 사람들 없었지
대신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거의 20년만에 귀국한 당숙 아재랑
죽은 사람 마지막은 봐야된다면서 깁스 안풀어서 절뚝거리면서도 찾아오신 아재는 계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