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아버지 유골 분쇄한 썰.jpg +97 [41]

댓글(41)

• 푸어곰12/28 답글달기

  아니 커피 그라인더로 저게 돼?

• patchouli12/28 답글달기

  어......할말이 많긴 한데 잘못 말하면 고인드립이 될거같다

• ウルトラマンネクサス12/28 답글달기

  그 커피 그라인더 쓸수 없잖아. 참고로 화장하고 나머지 뼈나오는데 진짜 그 기분 졸라...........형용할수없는 기분임
  
  진짜 죽으면 의미 없구나 느끼지만 이게 겪어보면 죽어서도 사람이 돈들어가는 생각들어서 진짜 우울증 오는데 이만한 녀석이 없슴;;;;;;;; 화장하고 보통 담는 유골함 그릇 미끄러워서 장갑을 껴도 깨질수가 있스니깐 몸에 꽉 끼고 움직일것 나 그때 진짜 미끌거려서 아부지 바닥에 떨굴뻔함;;;;;;;;;;

• 환가비12/28 답글달기

  강아지 유골이 통에 한 1cm 쌓이던데 사람이 그라인더로 할 양이 되나요...?

• 루리웹-22272221612/28 답글달기

  파사삭.

• 루리웹-22272221612/28 답글달기

  ...

• darkcrash12/28 답글달기

  뭐야 화장을 하면 바로 빻아서 유골함에 넣어서 주는게 아니라 따로 비용을 받는다고?
  
  일본은 일처리를 요상하게 하네;;
  
  금방 화장해서 유골 나오면 뜨거워서 가지고 나오기도 힘들건데..
  
  아버지 유골함 받아서 안고 장지까지 가는데 몇시간 동안 뜨겁더라..

• 장엄한12/28 답글달기

  아빠맛 났어!

• February0212/28 답글달기

  아니 뭐... 솔직히 화장터에서 유골 분쇄하는 것도
  그냥 기계에 넣고 부순다음 통에 담아놓는거 생각하면
  딱히 크게 이상한 것도 아니긴 한데...

• 시오도메 미우나12/28 답글달기

  솔직히 본인도 만족했을 것 같다

• entreat12/28 답글달기

  커피향이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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