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돼지쉑 | 24/12/28 | 조회 0 |루리웹
[7]
윤두창사형 | 24/12/28 | 조회 1291 |보배드림
[24]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 24/12/28 | 조회 0 |루리웹
[20]
푸삼촌 | 24/12/28 | 조회 5120 |보배드림
[6]
이가편한세상 | 24/12/28 | 조회 1653 |보배드림
[5]
원조생와사비 | 24/12/28 | 조회 1347 |보배드림
[4]
박근혜깜빵보낸윤석열 | 24/12/28 | 조회 1351 |보배드림
[8]
나라간다 | 24/12/28 | 조회 3017 |보배드림
[0]
레인28 | 24/12/28 | 조회 510 |보배드림
[21]
유우키 미아카 | 24/12/28 | 조회 0 |루리웹
[7]
rogust | 24/12/28 | 조회 369 |SLR클럽
[8]
Link. | 24/12/28 | 조회 1098 |오늘의유머
[6]
검은투구 | 24/12/28 | 조회 0 |루리웹
[3]
포근한섬유탈취제 | 24/12/28 | 조회 0 |루리웹
[11]
자위곰 | 24/12/28 | 조회 0 |루리웹
댓글(17)
그런 애가 있었음. 찐따는 아니었는데 애니메이션 좋아해서 나랑 말 잘 통하는 여자애가 있었는데 솔직히 가슴도 크고 몸매도 중딩같지 않게 성숙햇음. 얼굴은 귀여운 상이었고. 근데 고등학교 갈려서 다른데 갔는데 어느날 연락와서 자기 수학여행가서 사온 선물 준다고 나랑 만나자고 해서 같이 아이스크림도 먹고 그랬음. 근데 걔가 말주변은 좀 없어서 난 그냥 그게 우정인 줄 알았고 난 다른 애를 좋아하고 사귀게 되었음. 그 이후로 연락이 끊어졌는데 난 그때까지도 그게 뭔지 잘 몰랐음. 그러다가 성인이 돼서 페북에 걔가 뜨길래 친추를 눌렀는데 안 받더라고. 그제서야 모든 걸 깨달았지. 난 바보라는거
남중 남고라 진짜 궁금햤는디 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