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딸 스카이가 아픔.
하지만 병원은 의사는 커녕 간호사도 없고
화상 의료 전화 서비스라도 걸어보지만
미국이 아니라 인도 현지 의사랑 연결
걍 대충 괜찮다! OK! 로 끝
이게 월 200.
문제는 그것뿐만이 아님
집 보험비 (세금이 아니라 순수 보험비)만
연 700만원.
5~6년 사이 3배 이상 오름.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많아지기 때문.
여름 3달은 아예 집 밖에서 나가질 못함.
중동 수준으로 변해버린 것.
그리고 제일 심각한 소식
정치인, 환경단체 이전에
'보험사' 가 튀면 진짜 ㄹㅇ 위험하다는 뜻
올리버가 사는 마을이
재난 위험도 94점. 거의 만점.
도저히 안 되겠다 싶은 올리버는
저 멀리 북동부로 새 땅을 알아보려고 함.
날씨도 써늘한 편이고
시골이라 땅값도 싸서 비행기로 수천 km를 날아갔지만...
왠 폐가가 있음.
특히 미국서 이런 빈 트레일러 하우스는
범죄자 + ㅁㅇ쟁이들의 소굴임.
그때 영상 찍고 있는데 실시간으로 삐꺼덕 하고 문 여는 소리가 들림
식겁한 올리버
바로 튐.
결국 저 땅은 안 사겠다고 함.
여전히 이사는 고민중.
댓글(15)
내 무습다..
... 영상만 보면 마굴인데
한국에는 왜ㅜ못옷다고했었지?안티들공격때문에였나?
극성 빠든 극성 까든
무작정 와서 문두들기고 난리니 힘들지...
저런 유튜버는 참 좋은 공격 대상이라
어떤 이슈로든 물고 넘어지면
선동당할 세력이 차고넘침
막말로 한국와서
어떤 미1친놈이 올리버쌤이
보험 부당수급했다 라고
개소리몇번 지껄이면
선동당할 새끼들 천지삑까리임
인터넷으로 괴롭히는 것을 넘어 아예 살해협박이 터져서...
트레일러 하우스에서 기척있었을 때 소름 돋았겠다ㄷㄷ
보험료를 저렇게 올려도 답이 안나와서 보험사가 철수가는게 ㄹㅇ 공포네
돈귀신들이 도망간다는건 지들 입장에서 진짜 답이 없다는 뜻일테니.
약쟁이소굴은 찐 호러다ㄷㄷ
집 지은지 2년 되었나? 돈 엄창 나갔는데 이사라니..
보험사가 철수하는건 상상도 못했는데 ;;
이런거 보면 미국에 대한 환상이 와장창
깨져야 하는데 코로나도 다 깨져서 더 깨질게 있나 싶음
한국으로 오는게 좋을거 같은데..
저런 트레일러에는 이런 사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