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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
산타클로스님 존나게 강해보이시네요
2편은 아놀드 배역이 더 컸던거같긴함
3도 자기 관에 무기만 잔뜩넣어둔 미친 상남자였지
주지사님이 그렇다면 그게 맞지
맞아 터미네이터는 인간이 위협받는 시점으로 만든거니까 사라 코너가 주인공인건 맞지
???: "ㅋㅋㅋ 결국 터미네이터도 PC충이 다먹었네 ㅋㅋㅋ 아놀드옹도 늙어서 한남다됨 ㅋㅋㅋ 할리우드 미국정계 PC포밍되서 멸망중인걸 바로 증거로 보여주네 ㅋㅋㅋ"
https://archive.is/eIJMA
터미네이터 1은 기억 안나고
2의 존 코너 엄마는 ㄹㅇ 강한 여성이자 강한 엄마 아닌가 ㅋㅋㅋㅋㅋ
쟈식 구하려고 어지간해선 죽고도 남을 일들을 터미네이터랑 같이 겪는데
1편은 조력자가 남성인 사소한 찐빠만 제외하면 걍 페미니즘 서사 긴하지 ㅋㅋ
하지만 리스는 나름 멋있었다구
다크페이트는 린다 해밀턴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가 너무 많게 문제인데
맞아. 다크페이트는 그냥 못 만든 거야.
심지어 터미네이터의 주인공 사라 코너에게 자궁드립을 시켰지.
다크페이트 개존잼인데 영알못 ㅄ들이 별로라고 개소리 지껄이더라 ㅋㅋ
1-2 라면 아놀드 옹의 말이 맞는데 적어도 다크 페이트는 PC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것 같긴함
에일리언의 리플리도 그렇고 초창기 강한 여성 케릭터는 "모성애" 라는 키위드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 현재와선 그냥 나 혼자 내 갈길을 갈거야 라는 식이 강해서 아예 "존 코너"를 삭제 시켜버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