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지 치다가 빵하고 복권 100개씩 구입:
음 이번에는 새로운 참가 게임을 도입했나 보군
10만원과 뺨 한 대를 선택하게 한 것과, 빵과 복권을 선택하는 것도,
위험한 일확천금-안전한 무료함이라는 소재에 부합하고.
복권하고 빵 고르게 시킴-눈앞에서 빵 밟아서 티배깅-그래놓고 그냥 감
.......???????????????
참가자 모집이 아니라 개인 취미였어?????
다만 이게 진짜 참가자 모집 절차가 맞는데 생략한 걸 수도 있지만,
별다른 묘사가 없으니 진짜 취미라고 해석해도 무방하다(...)
그저 죽일 때도 게임으로 죽이고 죽을 때도 게임으로 죽은 트루 미치광이...
댓글(3)
사람 모집하는 스트레스를 더 약자들 한테 분풀이하듯 풀어버리는 거 같아서 좋았음
한편으로는 사람을 믿고 싶어서 계속 저렇게 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더라
그러니깐 편집증적으로 본인의 신념을 말하고 다는게 아닐까 함
저정도는 미쳐야 얼굴까고 외부활동 허가해주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