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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ㅠㅠ
또 성묘 가야겠어요
5살 - 엄마 사랑해요
11살 - 엄마 시끄러워
16살 - 엄마! 짜증 나 귀찮아
19살 - 엄마 땜에 집 나가고 싶어
25살 - 엄마가 말한 대로였어
30살 - 엄마 ..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
50살 - 엄마를 잃고 싶지 않아
70살 - 엄마가 돌아온다면 모든 것을 잃어도 좋아
ㅠ ㅠ
개그맨 이상준도 엄마만 있는게 싫어서 졸업식에 오지 말라고 했는데
나중에 동창 집에 놀러가 어릴적 사진을 보는데 동창의 졸업식 사진 배경에 이상준 엄마가 찍혀 있었음
오지 말라고 해서 먼발치서 보고만 돌아갔던 것...
마지막 사연은 볼때마다 눈물버튼ㅜ
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