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에서 성기훈에게 돈을 빌려준 사채업 사장이 알고보니 그동안 성기훈에게 돈을 받고 오징어게임의 참가자를 모집하는 양복남자를 찾는 일을 도와주고 있었음
진척이 없어서 답답해하니까 기훈이 백팩에다 돈다발을 꽉 체워서 주고 바로 혈색이 돌아옴
그 뒤 자기 부하들에게 수색을 빡세게 하라고 지시하니 부하들은 2년간 했는데 안 나오잖아요 이렇게 불평하니까
"나라고 그 ㅅㄲ말을 다 믿겠냐? 돈을 주잖아!"
"이번에 찾으면 10억 준다더라. 찾은 놈은 딱 절반 줄거니까 가서 잠이나 자"
이러니까 부하들도 "아 그럼 자야죠!" 이렇게 즐거워함
역시 현찰이 최고다
댓글(3)
10억이면 발가락도 빤다는 애들 태반인데 뭐 음모론이든 뭐든 알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은 항상 옳다
돈을 안값을때나 애들이 ㅈ같았지 애들이끝가지 의리는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