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삼촌 | 24/12/27 07:43 | 추천 40 | 조회 2296

빠져나갈 구멍이 없는 윤석열 김용현. +151 [6]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802478

탄핵을 모면할 방법이 없음.

정영식 할애비가 와도 두둔 못할 명백한 위법 사항 때문에...

이걸 부정하는 순간 헌재가 헌법 부정하는 사태가 됩니다. 그 자체로 국헌문란.

유일한 탈출구는 계엄 정당성 확보.

이 정당성에는 두 가지가 포함. 첫째가 바로 계엄이 필요할 수 밖에 없었다는 항변.

바로 부정선거 프레임. 근데 이게 잘 안 먹힘. 구상했던 바는 조국 죽이듯 전 언론이 받아쓰기 해 주고

검찰이 나서야 하는데 계엄 실패 하는 바람에 말짱 황 됨.

두 번째는 절차적 합법...

근데 이것도 다 깨짐.

국무회의록은 없고, 다급하니 김용현이 어제 한덕수 보고 드립 나옴.

다만 이것도 그냥 자폭에 가까운 어리석은 행위.

재판 가서 매우 불리해질 짓거리를 다 하는데 멍청해서도 또 몰라서도 아님.

그냥 다급한것 같음. 수가 없으니...

듣보 이상한 여조 들이미는 것도 같은 맥락...

지지세 결집으로 돌파좀 해 보려고 안간힘 같은데

이것도 다 부질없는게, 탄핵의 핵심은 대통령의 위법 사안... 이건 너무 명백하고 증거가 확실해서

극우 태극기 할배 할매들이 제 아무리 설쳐도 어쩔 수가 없음.

다만 문제는 시간인데

내란당쪽은 이재명만 아니면 차후에 나라 말아 먹을 두 번째 기회가 온다고 보고 있고

실제 그쪽으로 방향 틀었다는 건 처음부터 전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이고..

미지근한 수사 진행과, 공수처의 내란수괴 극존칭...

국방부 및 정부 부처의 대놓고 국회무시...

한덕수 미친짓에

권성동 헛소리...

일부 쓰레기 언론들의 배설물 투척 시작 등등...

그래서인지 유시민 작가도 김어준 총수도 한결같이 하는 말.

압도적 국민 여론이 필요.

구체적 행동은 바로 집회 참여.

*집회참여 독려글은 빛의 속도로 삭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