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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강하다 .ㅠ.ㅠ
아빠여서, 엄마여서가 아니라 부모로써 버텼을 두 분께 응원을 보냄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를 만든다면서
실상은 저렇게 아이 키우기가 힘듭니다.
우리나라는 어떻게든 인구가 줄어들게 되어 있습니다.
좁은 나라에 인구도 많고,.,.
그저 서민들은 힘겹게 살아갈 뿐이지요.
300명이나 있는 회사에서 저러면 오너 알아줘야겠네...
아자아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