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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마테체가져왓다는줄
아무튼 우승은 했겠군
예르바 마테 생각보다 괜찮음. 가격도 비싸지 않고, 뜨거운 물만 보충하면 한 컵으로 거의 하루 종일 마실 수 있음 (대신 그만큼 잎을 엄청 넣어야 됨). 만약 잎이 본토만큼 쌌다면 한국에서도 나름 유행했을 지도.
풀떼기 입으로 안들어감?
저 빨대 겸 스푼 (봄비야) 이 일종의 필터 역할을 하긴 하는데 (그래서 필수), 미세하게 빨려들어오긴 함.
현지에서 먹는 방식으로는 빨대 꼽아서 먹는데 그 빨대에 거름망이 있음
저기 빨대에 구멍이 있어서 안올라오는듯
차잎을 가져왔다기엔 너무 많고 우려낸 마테차를 가져왔다기엔
너무 적은거 아니냨ㅋㅋㅋㅋㅋㅋ?
아사도 땜에 호텔도 포기했다지 ㅋㅋ
저거 마테차 카페인이 아메리카노 급이더라.... 핫식스보다 더 많음
남미쪽은 진짜 마테차를 물처럼 마시더라
외국인이 한국 여행 오는 프로그램에서 남미쪽 중년 여성 친구 한 파티가 출연했는데 편의점에서 열음이랑 뜨거운 물로 마테차 만들어 다니더라고
방송 다 봤는데 별다른 소개 없는 편도 마테차 전용 보온병? 같은거 꼭 들고다니더라
선수만 먹는다처도 20명이 넘는데 1톤이면 적은거같기도 하고
남미애들 진짜 마테차 많이 먹더라.
국적 안가리고 항상 마테차 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