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라면 가슴 깊이 느낄 수밖에 없는 소재
적절한 미장센
그런데 영화로서 보자면 최악.
담백하네 마네의 문제가 아님. 담백하다고 재미 없다는건 굉장한 편견임.
이 영화들은 담백한게 아니라 밋밋함. 아무 것도 첨가되지 않은 곤약을 먹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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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이정도만 만들어도 애국심 마케팅으로 봐주겠지 이런건가.ㅠ.?
저게 사실이라는게 젤 무섭지
애국심 마케팅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란 소리군
남한산성도 담백했지만 실속이 있었어서 재밌게 볼 사람들은 충분히 재밌게 봄, 실제로 흥행은 저조했을지언정 평가는 좋았고
단순 고증이 좋았다 이런 얘기가 아니라 원작부터 짙게 깔린 허무주의적 세계관을 내러티브로 훌륭히 승화한 걸로
그정돈 아닌데
평점은 그래도 나오던데 별론가.. 기대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