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신사들의 게임 을 표방하였으나 나락가버린 게임 +28 [29]

언리쉬드

신사들의게임 이라는 말처럼 

대부분의 캐릭터는 노출도 높은 여캐가 많으며 터치시 흔들림이 있는

그당시 모바일엔 잘 없던 모핑 기능들도 있어서 여러모로 사람을 모았던 매니악한 게임

알다시피 이런 성인지향의 매니악한 게임은 충성층이 단단한데

이게임은 그러지 못했다 

왜일까?

우리 유스티스 회사는 유저가 꿀빨수있는 조합을 찾아내면 패치를 오지게 많이도 했었다

뭐 무과금 유저고 풀과금유저고 할거없이 죄다 패치를 때렸었다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게임좀 쉽게 풀어가겠다고 풀과금 유저들이 돈꼬라박으면서 산 캐릭터들도 자기 성에 안차면 무차별너프를 맥이곤했다는점이다

내가 돈주고 편하게가겠다는데 안된다?

이건 매우 꼬운 상황이 되버린다

뭐 녹스 사면 바로 쓸수있는것도 아니고 전부 돌맹이 맥여가면서 전부 키워놓고 써야하는건데

공략역상글 보고 과금해서 몇일 노가다해가지고 겨우 레벨 키워놓고 쓰려는데 너프를 쳐맥여서 못쓴다?

많이 꼬와진다 

개발진인 긱스는 유저가 어떻게든 허리비틀며 조금이라도 쉽고 간단한 공략영상을 찾아 올리면

빠르면 2~3주내에 패치가 이루어졌었고

나중가서는 공략페이지에 글을 올리는거 자체가 무서워지는 상황이 되어있었다

내가 활동하던 헝그리앱 도 그때당시엔 공략글 젠 속도가 어마무시하게 떨어졌었지

말 그대로 유저 적대적 운영이였고

이때쯤부터 개발진인 긱스의 별명이 긱쓰레기 긱통수 등등 으로 불려왔다

이후 어린이날 이벤트때 로리캐를 팔아먹으며 인터넷뉴스에 나오기도했었는데 접었어서 잘 모르겠다

굳이 게임을 이렇게 어렵게 만들었어야 했나 싶을정도로 불친절한 게임이였고

특정 스토리구간엔 특정 캐릭없이는 진행안되는 구간도 존재하였으며

패치도 진짜 과금러들 진빠지게 만들었어서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어 관둔겜

좀더 유저말 좀 듣고 게임을 쉽게 만들었으면 기존보다 좀더 롱런하지 않았을까 싶은겜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