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안면인식 장애 | 02:03 | 조회 0 |루리웹
[6]
행인A씨 | 02:02 | 조회 0 |루리웹
[16]
아쿠시즈교구장 | 01:59 | 조회 0 |루리웹
[3]
김이다 | 01:58 | 조회 0 |루리웹
[21]
하나사키 모모코 | 02:00 | 조회 0 |루리웹
[5]
Balea | 01:39 | 조회 168 |SLR클럽
[19]
daisy__ | 01:58 | 조회 0 |루리웹
[3]
재벌집막내아들 | 01:39 | 조회 226 |SLR클럽
[4]
∑ⓔFatMan | 01:33 | 조회 554 |SLR클럽
[18]
야옹댕이 | 01:53 | 조회 0 |루리웹
[27]
마르군 | 01:53 | 조회 0 |루리웹
[4]
Quasar1.1 | 01:29 | 조회 0 |루리웹
[10]
부분과전체 | 01:45 | 조회 0 |루리웹
[6]
안면인식 장애 | 01:45 | 조회 0 |루리웹
[14]
안면인식 장애 | 01:51 | 조회 0 |루리웹
댓글(6)
나의 행복까지는 아니더라도 프루티거 에어로 디자인이 유행할 때는
우리 미래가 희망이 찰 줄 알았는데
현실은 멋진 신세계와 1984의 ㅈ같은 점만 버무린 미래가 찾아왔고..
엄마가 백밤만 자면 온다고 했던거
아무것도 믿지않았고 바라지도 않았다
내가 커서도 지금 하고있는 게임을 평생동안 할거라고 믿은거
이게 왜 바보같냐면 20대 후반까지도 이렇게 생각했어서
나는 횡단보도 빨간불때 건너면 다리 부러진다고 해가지고
진짜 빨간불에 건너는 순간 다리 부러지는 줄 알고 찰떡같이 지켰는데
어느날 초록불에 건너다가 갑자기 빨간불로 변하길래 ㅅ1발 ㅈ됐다고 하고 다리 어기적 어기적 거렸는데
아무일도 없는 거 보고 다 거짓말 이었구나 깨달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