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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이게… 잔근육이라고…??”
저도 계란씨처럼 운동해서 잔근육 좀 기르고 싶은데
한 반 년쯤 생각하고 있어요
실물로 본적 있는데 엄청 펌핑된 몸은 아니고
다부진 몸임
미디어에서 쉬이 비춰지는.. 그 근육 미친듯이 조각된 약쟁이 몸들이 너무 많아서, 실제로 내츄럴 압축운동근인 사람들이 상대평가 당하는 게 좀 있음
김계란의 근육 ㅋㅋ
압축근육 같은데
유두 흐리게 해놨네 ㅋㅋ
그간 오만 억까와 고통속에서도 운동하며 얻은 근육에 잔이라니 ㅠ
서브컬쳐겜 하도 하다 보니 "F컵 이하는 빈유"라고 주장하는 오타쿠도 아니고 저게 잔근육?
네츄럴로 운동하는 사람들은 정말 앵간히 피지컬이
좋은게 아니면 사실 옷 입었을때 티가 나기 쉽지 않음
무론 살크업이라는 방법이 있긴하지만
보통 이러면 얼굴도 같이 찌고 이것도 한계가 있어서 말이지
물론 원채 말랐던 사람이 건강해진다면
이런건 티가 나겠지만
말 그대로 근육량의 상승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셔츠를 뚫고 나오는 근육 이런건 네츄럴로는 거의 힘들다고 보면됨
그래서 일부러 머슬핏이나
한치수 작은 셔츠, 상의를 고집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그냥 평상복 입으면 티가 안남 ㅋㅋㅋㅋ
워낙 약쟁이들이 많다보니 캡아 정도는 내츄럴도 다 되는줄 알아서 그래
스테로이드 맞는 근육들 보다 보니깐
이소룡 같은 압축근육이 조스로 보이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