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재무가 중요한건 맞지만,
그 회사의 비전을 제시하는 사람은 재무쟁이 출신이면, 미래를 알기가 힘듬
[테크 기술의 계보도 모르는데, 미래를 어떻게...]
이 기술이 왜 차세대 기술인지, 10~15년 이상 손해를 보더라도 투자를 해야하는지,
특히 이인간은 글카로 욕을 많이 처먹긴 하지만,
[ㅅㅂ....]
존버의 존버를 통해, 결국 성공함;;;
[엔디비아의 기술격차를 따라잡을 기업이 ㅈ도 없는거만 봐도 이인간의 안목은 ㄸㄹㅇ급이긴 함;;]
일단 기술자 출신이면, 최소한 연구원들이랑 직접소통이 가능함...
뭐가 문제인지 바로 바로 피드백 해줄수있고, 자금이 필요한 경우 필요한 곳에 딱딱 한번에 줄수있음
[이게 의사과정 결정에 누가 끼고 끼다보면, 자금도 세고, 효율도 구려짐]
댓글(20)
원래 ceo(최고경영자)는 일벌리고 cfo(재무책임자)는 그걸 말리는 포지션이라고 하지. 근데 cfo해야할 사람이 ceo에 앉아있으면 처음부터 일을 벌리려고 안하는게 당연함.
??? : ㅋㅋㅎㅇ
인텔 ㅂ신 만든 CEO 브라이언 크르자닉,
보잉 나락보낸 데니스 뮬렌버그도 다 바닥부터 올라온 엔지니어 출신이라 꼭 그렇지도 않더라 ㅋㅋ
ㄹㅇ 재무쟁이도 최소한 회사가 뭐하는지는 알아야지 유치원생수준으로 설명해야 알아듣는 놈이 있으면 망함 ㅋㅋ
우리나라 재벌 시스템에서는
재무쟁이랑 기술쟁이가 서로 밀고 당기면
회장이 이쪽 저쪽 손들어 주면서
밸런스를 맞춰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