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전 직장생활 나보다 오래한 여친보고 "나 5천 모아놨는데 넌 얼마 모았냐"물었더니 "다썼어" 그러길래 난 이 결혼 못한다 너도 5천 가져와라 그랬더니 그날 저녁에 "신서방 말도 맞다" 하시며 내 계좌에 5천을 쏴주신 우리 장모님.. 차로 10분걸리는 옆동네에 사시면서 설 추석 아니면 찾아오지말라시는 장모님 늘 말씀보다 현금으로 마음전하시는 우리 장모님 ㅆ랑합니다!
유머는 장모님도 자작이라 유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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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낳은 유게이라니 어지럽다 야...
장모님이 왜 자작인데ㅋㅋㅋ
장모님이 자작이라고? 이 무슨 크킹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