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이 늦게 끝나서 집에 들어오는 참에 신문 돌리는 분을 마주쳤는데. +116 [1]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310223

어 , 신문이 하필이면 유명한 그 신문이네요.

신문이 그래도 사람까지 그렇진 않겠지 했는데 엘리베이터 같이 탔더니

바로 유툽 트는데 나오는게 " 한동훈이가 대통령을 구한거예요!! 한동훈이가!!"

(이후 나머지는 대충 생략)

보니까 이 추운 새벽에 이 한라인 돌면서 네부인가 다섯부인가 돌리고 가시던데

참 딱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휴....


할 말은 많은데 더 험한 소리 나올까봐 그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