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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3명 다 왜군 입장에서는 굉장히 인상적이였는지 기록이 꽤나 세세하게 남아있다고 했던가
셋다 원래 일본 쪽에 옹호해주던 인물들인데 그들이 자신들을 장판파 장비마냥 막았던 인물들이니 기록하는거지.
내 눈이 아프다… 글씨좀 키워다오…
저래서 만약 수군이 건재했다면 어땠을까의 IF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거라고 봄
전쟁 일어날 리가 없다고 판단한 쪽도 일리가 있는게
100여 년에 걸친 내전 직후에 옆나라 총력전을 안 걸꺼라고
조선 장수들도 생각했고 일본 장수들도 어지간히 그렇게 생각했는데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명나라까지 먹겠다고 선언한 순간...
사실 내전 완전히 끝난 상황도 아니고 불안요소가 멀쩡하게 있는 상황에서 다른 나라에게 총력전 거는 바보가 있을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실제로 해버리는 놈 있었다는게 문제
히데요시에게 고개 숙였던 도쿠가와도
이건 예상못했을거야...
결국 도쿠가와의 최종승리에 가장 큰 역할을 했지만.
저분들이 부산에서 시간을 벌어준 동안 원균은 자기 함대 불지르고 이순신에게 튀었다...
송상현 장군 갑옷 위에 의복 입고 궁궐 향해서 절할정도로 충정심이 대단햇다함 그리고 일본군에 아는 사람 많아서 투항 권유도 받앗는데도 끝까지 항전 하셨음
누가 대체역사물 쓰는데 개연성따지면 겸상도 안하겠다는 글이 생각나는군
세상이 이성과 논리의 힘으로 돌아가는건 아니지
현실에서 누가 4드론 올인전략한다고 생각하겠어
그저 숙연해질 뿐..
ㅇㅇ
나 부산 동래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