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쓰러트린 공손찬
중국 최강의 전투 부대를 가졌음
그 다음 상대 조조
어릴 때는 친구
나이먹은 이후에는 항상 자기 따가리였음
이러니 사람이 교만해질 수 밖에 없어서 부하들이
"쟤는 공손찬과 다르니 방심하면 안된다" 라는 조언 싸그리 무시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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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원소랑 조조의 관계가 둘 다 군벌화 된 뒤에도 한참동안 원청 하청, 파벌 같은 관계였다고 하던데
조조와 원소는 20대까지 정신차리지 못하고 양아치짓만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의피셜임?
정사에서는 원소가 교만한게 아니라 너무 신중해서 진거라 나오는데
ㄴㄴ 저수가 오소에 병력 늘려야 된다는 조언 무시하고
오소 습격 당시 장합 본인이 직접 오소로 지원가야 된다는 조언 무시함
이건 누가봐도 신중한게 아님...
당장 정사 관도대전 직전만 봐도 원소는 부하들 숙청 오지게 했음
괜히 장합이 "곽도가 너 찔렀다" 라는 말 듣고 바로 통수친게 아님
그것도 아님. 오소 기습때까지는 그냥 지는게 확실했고, 오소 기습때도 조조가 직접 칼 들고 싸우다 구원군이 등짝 직전에 이르러서야 뚫었던 거라 전략이 신중하니 뭐니 할 것도 없었지. 운+능력+성격 3박자가 맞아 떨어진 사례로 조조 생애에서 이정도로 개쩌는 무빙은 안나왔다 보면됨. 다만 원소가 자기 죽을거 생각못하고 교통정리 안한게 문제긴 했는데, 이걸 어떻게 예측하라고;;
사실 간웅이란게 원소라 해도 무방하지. 조조는 차라리 원소보다는 인간미(?)가 있긴 했다. 근데 얘기해놓고 서주대학살이 떠오르네
서주대학살도 인간적이여서 한거긴하니 죽을각오하고 공격한거보면
걱정마삼 원소도 하내에서 대학살 + 약탈 저질러서 하내 인구가 절반으로 줄었다고 함
저거보단 걍 세력 차이가 한 3배는 났음
애초에 세력을 엄청 불린 상태였어서 당시 원소가 거의 최강자였어서...
괜히 삼국지 게임에서 원소가 패왕이라 다 썰어먹는 사례가 나오는게 아님
삼국지 게임 아쉬운게 공손찬 같은 애들 셀 때는 좀 셌으면 좋겠는데 전투 시작하면 너무 빨리 무너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