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던 동생 살 수 있도록 수술비 마련해줬잖아
그러면 앞으로의 치료비는 본인이 직접 벌어다 내는게 도리에 맞지 않겠음?
이라고 말하지만
팩트는 기부자(였었던) 들도 동생분 완치될 수 있을만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대리인이 이악물고 그걸 막고있단거임
지금이라도 대리인 추방하고 "제가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할정도로 너무 큰 사고를 당해서 그동안 판단이 불가능했었습니다" 라고 하면 환불하던 기부자들이 안돌아오겠냐고
마음만 아파진다 진짜
다된 기부도 말아먹는 마이너스의 손 그긴거네
살다살다 성공헌 기부를 말아먹는건 처음봄
진짜로 이게 사람들이 돌아설 일 없는 패라고 생각해서 잡았고, 기부를 환불할거라고 예상못했나.
...그 정도로?
저사람이 트위터로 제 임무는 긁기 입니다
할때 처내고 사죄 박았으면
다들 납득하고 이걸 어캐 손절 안치냐 ㅋㅋㅋㅋㅋ
하고 웃엇을듯
그래 실수할 수도 있지 ㅋㅋ 하고 넘어가는데
실수 아닌데? 이러면 뭐.. 쩝..
대체 어떤 연줄이 있었길래 둘이 연결된 건지..
선행조차 이딴 결말이 될줄이야…
이제와서 대리인 쳐내봐야
진짜로 문제가 되는거 같아서 쳐낸건지, 짜고서 걍 쳐낸척만 하는건지,
돈미새가 돼서 방해물 치운건지 진심을 알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