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황금달 | 20:39 | 조회 0 |루리웹
[6]
하즈키료2 | 19:58 | 조회 0 |루리웹
[2]
소소한향신료 | 20:35 | 조회 0 |루리웹
[3]
유키카제 파네토네 | 20:02 | 조회 0 |루리웹
[3]
BoomFire | 20:06 | 조회 0 |루리웹
[7]
루리웹-56330937465 | 20:11 | 조회 0 |루리웹
[6]
루리웹-4506578729 | 20:32 | 조회 0 |루리웹
[16]
지정생존자 | 20:33 | 조회 0 |루리웹
[4]
트릭컬 | 20:09 | 조회 0 |루리웹
[4]
도미튀김 | 20:22 | 조회 0 |루리웹
[16]
대지뇨속 | 20:36 | 조회 0 |루리웹
[16]
kimmc | 20:34 | 조회 0 |루리웹
[12]
새대가르 | 20:27 | 조회 0 |루리웹
[5]
FU☆FU | 20:32 | 조회 0 |루리웹
[3]
쫀득한 카레 | 17:03 | 조회 0 |루리웹
댓글(50)
약속 전부다 지키면서 사는 건 아니지 당연히.
그런데. 꼭 지켜야 할 약속을 안지키면 대가가 따를뿐이지.
긍까 지금 저 얘긴 '어차피 난 또 내가 한말 안지킬거야'라는 소리자나...;;;
근데 약속의 문제가 아니라...
37살에 눈딱감고 방위라도 갔으면 뭐라도 달라졌을거임
법적으로 입대불가능한 나이가 된 다음에 기웃거리는게 존나 짜치면서 졸렬함
애들도 있다더만 참 좋은거 가르치겠다 싶음
약속(x) 의무와 법(o)
잘못된 전제로 호도 하려는 못된인간.
못 지켰으면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용서받을 때 까지 속죄하는 자세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는게 상식적인 사람의 모습이지.
누구처럼 뻔뻔하게 '내가 미안하다고 했으니 충분하잖아? 그걸 인정해 주지 않는 너희가 나쁜 거지 난 잘못 없어! 너흰 얼마나 잘났는데!?' 하지는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