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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31.. | 15:52 | 추천 72 | 조회 62

[유머]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전까지 멘보샤는 목란 예약메뉴였다. +64 [21]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8898046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실력이 가장 많이 늘어난것은 김풍이 아니라 이연복임



김풍은 기본 베이스가 없는 상태의 합연산인데



이연복은 무림 고수가 마나도 배워서 짤짤이로 기본마법 섞으면 초식 펼치는 수준이 됨.






그 대표적 사례가 멘보샤인데


원래 식빵은 버터가 들어가서 낮은온도에서 튀겨야함.

탕수육은 180도 이상에서 튀겨야함



따라서 전통 중식당에서는 점심장사, 저녁장사 시작전, 기름 온도 올리면서 딱 1번만 튀겨서 나오는 메뉴였고,

이연복 식당에서도 예약 안하면 못먹었음.




이걸 해결해준게 최현석의 어드바이스인데.

이거 그냥 전기 튀김기 가져다가 낮은온도로 세팅하면 하루종일 멘보샤 팔수 있어요 해줌




이런식으로 자잘한 현대문명 사용법을 엄청나게 배워갔음.




이연복은 평생 압력솥을 쓰지 않다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처음 배워서 써봤고

여경래도 평생 압력솥을 쓰지 않다가 흑백요리사에서 우족이던가? 그거 단시간에 쪄낼 필요가 있어서 처음 배워서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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