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 별 멸칭 만들고 떠들고 증오 하는 거 보면
뭐 세상 그렇게 살면서 피곤하지도 않나? 할 일 그렇게 없나? 싶음
세상 할 게임은 넘치고 읽을 책도, 볼 영화도, 먹을 거, 만들 거, 수집할 거, 배울 거 넘쳐 나서
나는 몸이 모잘라 시간이 아까울 정도인데 안 그런가? 막 수명이 남들 몇 배고 그른가??
연애 못 해서 그래? 그래서 남들이 다 증오스러워?
아니면 그냥 남들 따라서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건가?
나도 여태 평생 모쏠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연애하고 연이 없겠지만 그렇다고 저러진 않는데 뭐가 문제일까 싶음
어차피 똑같은 시간 선에서 남들 연애하고 나는 못한다 해도 내 시간이 사라지지 않는 것을 모르는 건가
그들이 연애 할 동안에 나는 나대로 재밌게 살면 되는데
좀 더 재밌고 즐겁게 살 수 있다는 걸 모르는 건가
그리고 상식적으로 진짜 기적같이 인연이 와도
퐁퐁남, 설거지, 개저씨, 한ㅁㅁ, 이런 거에 뇌가 절여진 애들한테 오겠냐 왔다 가도 도망가지
좀 더 마음을 곱게 쓰고 여유를 가져야 1퍼센트의 가능성이라도 생기지 않겠냐
추천을 받았으니 추하게 탭갈을 해야겠지?
댓글(6)
그런 애들도 그거 숨기고 만나는거지 ㅋㅋㅋㅋ
메.갈 운영진 결혼도 했다는데
왜냐면
커뮤가 내 실제세상이야
or
내가 여기서나 이러지ㅋㅋ
하는 착각에 빠진 애들이 만들기 때문에...
결론. 작성자 모쏠아다임
들켰군 어떻게 알았지
제일 무서운 부분이 무슨 정립된 이론이나 논문마냥
취급하면서 이악물고 밀어붙이려는거
진짜 시간만큼은 빌게이츠를 뛰어넘는지 대단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