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라면 에이~ 선전이네 라고 할 수 있어도
시골할아버지가 시고루자브종에게 간식으로 고기던져주는거랑
사람 하나없는 오지인데 불이나 가스, 수도 잘나오는거 보고 멘탈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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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칸의 도시에
아파트에살아도 부엌은 아궁이 베란다는 닭장인데
그것보다 우리가 잘사니까 멘탈깨지지
탈북민 아니면 못봐서 아쉽네
짱ㆍ깨들은 불법 USB로 본대. 그리고 요즘 애들은 불법으로 VPN으로 보고
자가 농기계 굴리는거 보면 뭐...
하나원에서 조사받는데 조사원들이 캔커피 마시는거 보고 달라고 했다가 다음날 여러개 갖다주고 마시는데 왜이리 쓴 물건을 좋아하냐고 했다가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중독됐다는 탈북민도 있었지..
KBS1에서 토요일 저녁에 어려운 사람들 보여주는 기부 방송 있는데
그거 보고도 멘탈 깨진다고 그럼
나름 여기서는 불쌍한 사람들만 보여주는걸텐데 북한 보다 사정이 좋은 사람들이 더 많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