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은 이미 야인시대 1화에서
국회에 응가물을 뿌린 것으로 시작했다
그러니까 야인시대 1부는 중년 김두한의 회상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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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국회의원 당선전까진 안재모가 하는게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 사람도 있긴 함.
1부도 잘보면 구마적이후로는 그냥 힘이 빠진 모양새던데 ㅋㅋㅋㅋ
약간의 시청률을 대가로 불멸의 밈을 얻음
당시 사람들도 저당시 김두한이면 20대 인데 배역을 바로 바꾸면 되나고 말 많았음
킹치만 시청률 반토막은 지표상으로 드러난 사실이기도 하고? 당시엔 미래 시점을 짤막하게 그리기 위해 단역으로 한창 인기였던 김영철이 나와 줬을거란 생각이 들 법도 했겠지
(애초부터 2부 구성에 2부 중년 김두한은 김영철로 내정되어 있었다고 밝히고 시작했던 걸로 기억은 난다마는)
1편부터 안본사람이 많아서 모르는 사람 많았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