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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전 백운대 한 ~~~ 600번 넘게 간거 같습니다 ;;;
저도 동네산이면 그렇게 갈거 같기두 합니다
서울 살 때는 동네 뒷산이었는데.. 눈 오니.. 무섭게 보이네요.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고소공포 있는 언니는 좋았다고 ㅋ
산타 할아버지가 ㄷㄷ
산타가 산타더라구오
전에 한라산 갔을때 저래서 흰색 안개만 보다 왔었는데 ㅋ
저도 처음 한라산이 그랫어요
그 다음에 영실 코스는 정말 환상 그 자체였죠... 그래서 중독되나 봐여
영실은 언제가도 이쁜데 전 여름에만 가봤어요 ㅠ
눈 쌓였을때 가면 다른행성에 간듯한? 신비감이 ㅎ
담엔 꼭 성공하고 싶네요
사진 보니 가고싶네요
누군지 몰라도 저기까지 가서 고양이 밥을 주네...
대단한 열정이네... 산새고 작은 동물들 다 아작 난다는데...
저기 스님이 관리하시나봐요
암자하나 있는데 거기 고양이 어미라고 들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