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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싼아재들거치네
근데 해운대 바닷물에 아무리 적셔도 절대로 영하로는 안 내려간다는게 함정... 솔직히 오늘도 반바지(위에는 패딩)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 3명 넘게 봤어요. 이게 붓싼이다!
인천연안부두 오믄 주디도 못 열 것들이 ㅋㅋㅋㅋ
바닷물에 적시는 것도 적시는 거지만. 그렇게 젖은 상태에서 바닷바람 맞으면서 "별 거 아니네" 라고 말할 수 있는가 보자는 것도 포함된다고 봅니다. 아니, 바닷물에 젖은 상태가 아니더라도 바다가 가까운 동네의 "상대적인 고습도 겨울 바람" 이라는 것 자체가, 실제 기온보다 체감기온을 압도적으로 낮춰버립니다. 습도가 낮고 바람이 적게 불면, 같은 기온이라도 훨씬 따뜻하게 느낄 수 밖에 없거든요.
새비깡 줄라면 빨리주쏘 묵고 퇴근하게 이런삘
MOVE_HUMORBEST/1775525
와 정말 귀엽다 나처럼… 했다가 집사람이 어떻게 자신을 귀엽다는 얘기를 할 수 있어 라며 뭐라네요.. 힝 했는데 댓글보고 둘다 그러게 유난 유난을 떠네 하고 깔깔깔.. 일소일소(一笑一少 ) 라고 했으니 3일은 젊어졌겠죠..
어제 뿌산 해운대다녀왔는데 으르신들 맨발 벗고 해변 걸으시던데요 하나도 안추우신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