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코스트 생존자인 헝가리 출신 유대인 건축가가 미국으로 이주해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베니스 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더 브루탈리스트의 브레이디 코벳 감독
슈퍼히어로 영화는 3시간 길이도 괜찮은데,
어른에 의한 어른을 위한 어른에 관한 드라마를 만들 때는
왜 '90분 안에 다 끝내야 한다'는 식인지 이해가 안 됩니다.
90분은 그렇게 많은 시간이 아닙니다...
감독 계약서에 그 제한을 포함시키는 것이 너무 표준이라는 것이 실망스럽습니다.
봉준호감독이 워너 부랄더스 상대로
편집권 갖고 2시간 19분러닝타임으로
완성한거 보면 정말 다댄한거구낭
10년치 대사업의 돈끌어오는 초대형 프로젝트랑 맞먹는 돈 벌어올 자신있으면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