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명 정도의 요원이 동원됐다는 전직 탐정의 말
- 헬리콥터 두 대가 동원된 것을 직접 봄
- 출근부터 퇴근까지 8시간이라고 가정
- 돈이 얼마나 들었을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
- 인력 비용
- 8시간, 100명의 요원
- 간단하게 시간당 $30이 든다고 하자 -> $2만 4천
- 헬리콥터 비용
- 헬리콥터 2대, 8시간
- Bell 429기를 썼다고 가정 (ChatGPT말로는 뉴욕 경찰이 많이 굴리는 기종이라고)
- 시간당 $1500 -> $2만 4천
- 추가 비용
- 교통 (차량, 연료), 물류, 각종 추가 비용 -> 약 $1만
총합: ~$58000
우리돈 8380만원 근처로 추정할 수 있음
"후송 작전에만 ~$58000을 썼어. 내 연봉보다 많네. 미친."
답글: 요원들 가격을 너무 과소평가했는데. 겨우 시간당 $30 받고 일한다고 하면 충격 먹을 것 같음.
답 댓글: 저 요원들이 고용하는 세무사들이 시간당 $100을 받고 일함. 걔내가 좋아하는 관대한 이익을 더 얹어주는 것 잊지 말고.
댓글(12)
암살자 미화는 싫어하는데
앞뒤로 지나치게... 썩을 대로 썩은 환부에 칼을 가져다 댄 것만 같은 기분이야
사실 좋은 현상은 아니지...
이제는 제도권의 정치와 사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믿음이 널리 퍼졌단 이야기고, 이건 다시 말하면 국가 공권력이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체제에 대한 신뢰 상실이 위험 수위란 이야기니까...
그야 루이지의 가족, 비슷한 수없이 많은 가족을 돈으로 죽여버린게 다름 아닌 제도권의 정치와 사법 그 자체니까
중요한 질문: 저기에 동원된 사람들 중 본인 혹은 가족이
보험금 지급 거부를 당해본 비율이 얼마나 될까?
요원: '아 ㅅㅂ...나도 총격 마렵네...이 돈 받고 이 일 해야 하는 거 맞나'
루이지: ㅎㅎㅎ 내 심정 이해 가져 아저씨?
요원: 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암살 예고라도 했나? 뭐임 ㄷㄷ
"극악무도하고 위험한 중범죄자이자 테러범" 이미지를 어떻게든 주려고 중무장 호송을 한 거일걸.
이미 보험금에 많은사람들이 피해봐서 부자들이 과도하게 엄살부리는거지 뭐
말 그대로 계기 하나만 제대로 만들어지면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질 수 있는 상황임
저 요원들 중에도 다쳤는데 보험금 지급 거부 당하는 사람 나올걸?
뭔가 도화선에 불 붙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