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맛이 찝찝한 기분은 어쩔 수 없고
유게이들이 무슨 행동을 하건 이해는 가지만
적어도 1차때 직접 기부한 베스티안 재단 자체는 양심적인 곳이었으니까
다만 재단이 빠지고 누구씨가 주관한다는 2차 기부에는 참여할 일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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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예술의 전당에 기부를... 어...?
아... 12월 31일부로 예술의 전당 기부 캠페인이 끝난다는 모양이다
게관위 사태 때 여기다가 기부하고 했었는데 이래보니까 아쉽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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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캠페인 종료 전에
얼른 카즈사 이름으로 만원 기부 박아버림
기부 막타는 못 참지
난 이번일과는 별개로 베스티안 재단 자체는 소액후원을 해야겠단 마음이 들더라.
이정도로 일처리 확실하면서 투명한 재단 보기 힘들어서 유일하게 하나 건진건 훌륭한 재단 하나 알았다는걸로 만족할려고 함
갈채하라
훈훈엔딩은 추천이지
??? : 이젠 고양이가 기부도 한다고!?
이거는 키쿄도 칭찬한다
와 락하고 기부까지 하는 고양이
왕년의 카스팔루그가 돌아왔구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