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집 알바생인데요 사장님이 저도 같이 월세를 내래요 +217 [92]

댓글(42)

• DAJION15:52 답글달기

  신박한 또라이네;;

• 연모15:53 답글달기

  개새기 탄핵깜인데

• 파랑오이15:53 답글달기

  신박한 미친놈이네. 몇 번 찍었나 물어보세요

• 언제뺄거야15:54 답글달기

  사장님 사업이 망해서 월급을 받을 수 없을지 모르니 보증금 500만원 달라고 하세요.
  
  무슨 월급에서 보증금을 떼고, 직원한테 월세를 같이 내라고 하고, 사장 니 미친나? 미친기제?
  
  뭘 하든 증명을 해야하니 증거가 있아야 겠네요.

• 아수라백작부인15:55 답글달기

  주작 아니라면 아주 간단한 문제인데... 노동부 근로감독관한테 신고하면 됨. 있는 사실 그대로 진술작성하면 감독관이 바로 소환 조사 합니다.

• 국외의원15:55 답글달기

  그라믄 순이익의 10% 주라고 하세유

• 돌격오뚜기15:55 답글달기

  윤서ㄱ렬 같은 분 이네

• 부활9615:56 답글달기

  에이~~설마...라고 생각했다가 "만약 사장이 2찍이라면?"이라고 생각하니 충분히 그럴 수 있을 듯 싶음.

• 프론트맨15:56 답글달기

  두창이 계엄만큼 쇼킹허네

• 오케이마담15:56 답글달기

  사장님이 좋으신분같아요...
  
  사장님 말씀이 당연한거에요..
  
  참 그런데 같이 일하니까 매달 매출에 !0%~20% 정도는 알바생이 알바비말고 따로더 받으세요.. 참 좋은 사장님같아요..
  
  이런 사장님은 널리알려서 칭찬을 해드려야하는데..

• 담담이15:57 답글달기

  또라이~~ 사장~

• 아이키세이드15:59 답글달기

  사장님이 월급에서 월세비 10만 원을 공제하고, 보증금 명목으로 50만 원을 차감하는 것은 근로기준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불법이며, 고용노동부에 신고하여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1. 임금에서 월세비 공제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임금을 지급할 때는 전액을 통화로 직접 지급해야 하며, 근로자의 동의 없이 임의로 공제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따라서 사장님이 월세비 명목으로 임금을 공제하는 행위는 근로기준법 제43조를 위반한 것입니다.
  
  
  
  2. 보증금 요구
  
  
  
  근로계약 시 보증금을 요구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이는 근로기준법 제20조에 따라 위약금 또는 손해배상액을 예정하는 계약으로 간주되며, 금지되어 있습니다. 적발 시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3. 대응 방법
  
  
  
  고용노동부 신고: 관할 고용노동지청에 방문하거나,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국번 없이 1350)를 통해 상담 및 신고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법률구조공단 지원: 경제적 어려움으로 법적 대응이 힘들다면, 대한법률구조공단의 무료 법률 상담 및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추가 조언
  
  
  
  근로계약서 확인: 근로계약서에 이러한 공제나 보증금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더라도, 이는 근로기준법에 위반되므로 효력이 없습니다.
  
  
  
  증거 수집: 임금 명세서, 근로계약서, 대화 내용 등 관련 증거를 확보하여 신고 시 제출하면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부당한 대우에 대한 시정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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