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사 앞에 조그만 포장마차를 가지고와서 붕어빵이나 다코야끼를 파는 할아버지가 있었는데,
그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생계가 막막했던 손자가 대신 포장마차에서 붕어빵과 토스트를 팔며 장사함.
2. 회사직원들은 그 아이가 안됐다며 자주 포장마차에 들러 간식거리를 많이 사줌.
하지만 글쓴이는 불법노점상이라며 마음에 안들어함.
3. 경찰신고로 치워버리려고 했지만 되려 경찰들한테 아이가 먹고 살려고 하는건데
좀 적당히 하라며 오히려 한 소리듣고, 결국 국민신문고를 이용해서 시청직원들이 출동.
아이가 장사하던 포장마차는 없어져버림.
4. 주말에 회사 직원들과 식사하며 그 얘기를 했는데
전부 사이코패스라고 글쓴이를 욕하며 밥먹다 말고 다들 나가버림.
5. 그 뒤로 자신을 제외한 직원들이 자신 뒷담을 까고, 왕따시킨다고 억울하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글 올림.
제발 합성주작짤.
댓글(30)
초코파이 100박스 먹여야 정신 차리겠네
아니 신고한걸 얘기는 왜함 뭐라할걸 정말 몰랐나??
신고한거 자체를 뭐라할 생각까진 없는데
그걸 굳이 그 대상에 우호적인 사람에게 얘기를 꺼내는건 티배깅이지
이거 예전에 본 거 같은데 주작 판명 나지 않았나?
그런 민원이 접수된 적이 없다고 동사무소에서 답변한 거 같던데
"나중에 잘되면 익명의 저를 고마워할수도 있어요"
시발련 부모가 밥맥여주고 키워준걸 뭐 지혼자 알아서 살아온거라고 믿나 진짜 ㅋㅋㅋㅋㅋ
진짜 딱 글자 적힌대로만 보고 사는 유형이고 제일 피곤한 타입..
측은지심은 인간의 덕목이고
공감능력은 지능이다
딱 법기술자 마인드 ㄷㄷㄷ
"장사를 그만 두고 공부를 해서 더 좋은 직업을 가질 기회를 준거라 생각"
니가 그 애가 공부만 할 수 있게 의식주를 다 해결해준다면 말이지
신고 할 순 있지
그 신고를 보고 어떤 평가를 내릴지는 개인의 평가임
본인이 법을 잘 지키기 위해 융통성 없이 행동하면 온전히 시선도 받아야지
ㅌㅌㅋㅋㅋㅋ 한마디로 사회성 없는 새끼들이지 ㅋㅋㅋ
걸리면 피곤하다;; 지가 도덕적우위를 점하고있다고 생각해서
뒤져도 달라붙음 걍 존나 불쌍함
위선이 바로 저런거임. 잘되길 바란다면서 손발을 끊어버리는거.
딱히 사실같아보이지 않는데..
뭐 실제로 어떤 상황인 아이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장 먹고 살 수 없어서 일한다고 하는 애한테 공부를 더할 기회를 줬다고? 천한 일...?
제발 주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