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피해자분이 몰랐다면 처음 그 인간을 소개해준 지인이 의심될 수 밖에 없음.
누군지 모르는 지인이 하필 그 인간을 소개했다는거 부터가 어떤 의도나 목적이 있었는거 아니냐는 의심이 들 수 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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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한 지인 쳐내라
근데 어찌되었든 입장문은 피해자가 쓴 거 아님?
받아 적었다 하더라도 내용을 모르지는 않을텐데, 굳이 페미, 디씨, 아카에게만 감사하다고 적은 거 보면 역시 트위터인가 싶기도 하고...
그냥 사람 살린 것까지만 생각하고 싶네 후...
너무 씁쓸한 엔딩이야
피해자 최근 사진 보면 손 거의 못 쓰는 상태던데
입장문도 피해자가 직접 쓴게 아니고 대필 아니냔 의혹이 있던데 아직 실상은 몰?루
그럼 저것도 순수 피해자 입장이 아니라 무언가 더 추가되었을 가능성도 있네?
뭐 어떻게든 타자 치는건 가능했다 정도면 순수 피해자 입장이였을 수 도 있는데
너무 뜬금없는 타이밍이긴 하고, 애초에 내용이 좀 이상하기도 했고
나는 솔직히 피해자도 못믿겠어 인간불신 심하게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