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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일단 오리지널도 한번 먹어봐야지
아 해봤는데 난 안넣는게 좋다고!!!!
저런건 뭐 취향에 따라 나눠 앉아야지 별수가 없다.
저사람이 사주는거라면 ㅇㅈ
닭한마리에 김치넣는거 ㄹㅇ 패죽이고싶음
후반부 머저리형제는 저걸 넘어서서 아예 신념급으로 강요해서 더 빡쳤음
아는 사람이 같이 고기 먹으면 매번 된장 술밥이 맛있다면서 된장찌개에 지 밥을 통째로 넣고 끓임.
찌개 못 먹어서 안 그래도 빡치는데 왜 내 밥만 넣고 니들 밥은 안 넣냐고 꼽주니 2차로 또 빡침.
그럼 혼자 묵은지닭도리탕 이나 먹을것이지
왜 같이먹는 음식을 망치고 지랄이야 ㅋ
(자신의)호의를 강요하는 타입...
저러면 담부턴 밥 같이 안 먹음.
뭔 밥 먹는 취향을 강요하고 앉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