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혼인 성사
사촌동생이 저렇게 식을 올렸었는데
번잡하지 않고 신부님이 직접 주관하시고 성사 자체가
의식 순서가 정해져있는 만큼 정돈된 분위기라
천주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거부감을 가지지는 않았으나
성사가 꽤 길고 신부님 축복 말씀도 은근 길어서
그 날 조는 어르신만 5명 이상 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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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결혼식은 그 동네 천주교인은 거진 다 오기 때문에, 이혼하면 그 동네에서 이사해야함 -ㅅ-
아침일찍 일어나서 밥도 안먹고 결혼식 왔는데 설교말씀 들으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뭐.. ㅋㅋㅋ 졸리겠지 ㅋㅋㅋ
혼인미사로 진행하니 결혼식이 한시간이 넘어 ㅋㅋ
천주교는 분위기 자체가 엄숙한 편이라....
결혼식은 짧고 굵게 , 밥맛있고 주차편한곳
스킵 버튼이 있으면 눌렀을듯
나도 졸려서 꺼떡꺼떡함
성당 결혼식은 식사가 정해진 케이터링 부페 업체에서 하는 거라 퀄이 별로인 경우가 많은 게 가장 단점임
일어섰다가 앉았다가 해야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