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의 매파적인 금리 인하는 이미 예상되었지만 +171 [5]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308694

출처 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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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상대로 연준은 0.25% 금리 인하를 하였으나 내년 점도표 상으로 2번 정도만 추가 인하를 하는 것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파월 연준의 기자회견에서 전에는 경제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태도를 보여 시장을 안심시킨 것에 비하여 오늘은 원론적인 답만을 할 뿐 기자들의 날카로운 질문에 속 시원한 답변이 없었습니다. 즉 올해 9월부터 연준이 1% 기준 금리 인하를 하였는데 왜 시장 기준 금리인 10년치 국채 금리는 다시 올라가는 질문에 그 것은 시장 상황에 따라 변한다는 모호한 답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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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 10년치 국채 금리가 4.5% 정도에서 고공행진을 하는 것은 내년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 여파에 따라 다시 인플레가 솟을 가능성으로 연준이 내년 공격적인 금리 인하는 하기 힘들다는 것을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모호한 파월 연준 의장의 답변도 채권 시장에는 그러한 불확실성만 남겨 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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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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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의사록이 나오자 실망 매물이 나오기 시작한 미국 주식시장은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 답변도 내년 불확실성을 주는 여파로 장 마감 직전 일부 반등을 시도하다가 장 마감 추가 하락을 하였습니다. 이런 분위기면 올해 미국 증시 산타 랠리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출처 핀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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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뜨거웠던 테슬라, 팰런티어, 비트코인, 구글도 오늘 조정 폭이 컸습니다. 오늘 반등을 보이던 엔비디아도 마이너스로 마감하였습니다.




출처 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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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물지수는 -2.9%로 추락하다가 장 마감 후에는 반등 시도를 합니다.




출처 한경 마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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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요일 한국 주식시장은 오랜만에 외인들이 코스피에서 순매수를 보이면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그러나 매수가 늘기 보다는 한국 주식시장을 탈출하는 매도가 주춤한 것입니다. 그리고 어제 극히 저평가된 현기차, 현대모비스가 많이 오른 것을 보면 이제 외인은 저평가 된 주식만 점 찍어서 매수하는 추세를 보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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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한국 주식시장도 과연 산타랠리가 올지 불확실성이 큽니다. 미국 증시와 디커플링 되어 오르면 좋겠지만 그렇게 낙관적으로 보기 쉽지 아니합니다 산타 랠리 보다는 객관적으로 저평가된 주식들을 내년 상반기를 보고 매수하거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 나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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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히 위험 관리하면서 성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