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탑건'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62)가 미 해군이 주는 공로상을 받았다.
17일(현지시간) AP통신과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현재 영국에서 신작 '미션 임파서블' 속편 작업을 진행 중인 크루즈는 이날 런던 인근의 스튜디오에서 미 해군장관 카를로스 델 토로가 수여한 해군 최고 등급의 민간인 공로상(U.S. Navy's top civilian honor)을 받았다.
해군은 크루즈가 "고도로 훈련된 요원들과 그들의 희생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공감을 높였다"고 시상 배경을 밝혔다.
아이스맨이 받아야 하는거 아니냐 ㅋㅋㅋ
댓글(13)
갑자기 1년만에 폭삭늙었는데.....?
나이에 맞게 분장하신거지
희생... 은 아니지 않아?
??? 왜 공군이 아님?
어....
매버릭 소속이 해군 항공대라?
탑건은 '미해군 함재기 조종사'의 이야기니까
갈!!!!!!
해군 항공대:기열 공군은 저리가라! 항모의 항공대는 해군이다!!!
그야 탑건은 해군 소속 파일럿이었으니까
어...왜 스티븐 시걸이 보이지
뭐 어쨌건 입대자를 존나게 늘린건 사실이긴 하지...
급노화왔네
해군에게 병 주고 약 주는 톰 크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