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줄 요약. 헬피엔딩임.
21년 12월 6일자로 블라인드에 제보글이 올라옴.
대충 채용 갑질 고발했더니 고발자 개인정보까지 유출하면서 변명하던 유튜브 음악채널 '또모' 이야기임.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회사 이름만 바꾸고 1년에 콘서트 수십회씩 열고 예매율도 매우 좋아서 잘먹고 잘살고 있다고 한다.
그와중에 경쟁업체 악플 테러 논란도 있었지만 흐지부지 넘어감.
정의구현 따위 없는 헬피엔딩 씁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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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꽤 되지 않았나? 21년 말이었나 그쯤이었던 거 같은데.
21년 말 맞음. 본문에 추가해야겠네.
저런 콘텐츠 기획을 거의 독점 수준으로 하거든. 언급된 경쟁업체랑 체급이 달라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
얘내 초반엔 계정 이름 바꿔서 활동하더니 어느샌가 이름도 그대로 돌렸나보네 ㅋㅋㅋ
다르게 보자면 저런 뻘짓 한 두개로 망할 체급은 아니었단 소리긴 함.
초반엔 욕 많이 먹었지만 결국 다 털어내고 잘나가더라. 실력은 있단 말...
좋아보이진 않지만 어쩌겠음. 암만 정직하고 착해도 망할수 있고, 병크 일으켜도 잘 나갈수 있는게 세상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