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줄 요약
- 6.25 전쟁때 이름도 모르는 한국을 위해 싸워준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
- 하지만 정전 후 공산주의로 바뀌며 한국의 자유를 위해 싸웠다는 이유만으로 재산을 몰수 당하고 극빈한 삶을 살게 됨
- 현재는 돈이 없어 치료를 못해 시력을 잃어가는 참전용사들이 대부분
- 이 상황을 직접 보게 된 한국 기업이 현지 병원을 빌려 모두 수술 지원함
- 최근까지도 생존한 참전용사 모두에게 쌀 기부하며 에티오피아와 인연을 이어가는 중
지역 전염병인건가 아니면 전쟁때 눈쪽에 문제가 생기신건가...
여튼 뒤늦게나마 고마움을 표시할수 있어서 참 다행이긴 한데... 에티오피아는 진짜 생각도 못했네... 지리적으로도 너무 멀고...
연세 생각하면 백내장이나 사막지역이니 관련한 안질환인데 안과 인프라가 좋지 않아서 방치 했던 것이 아닐까 싶어요.
좋은 글이야
이런 소식만 보고싶다
인프레쉬
기억해 뒀다가 뭐 사야할일 생기면 우선적으로 사야징
어려운 시절 받았던 은혜를 배로 갚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우리가 운 좋게 그럴 수 있으니
할 수 있을때 배풀자
이런거면 뻥친거만 아니면 바이럴이어도 인정이지
내가 다 고맙네
저분들이 에티오피아 왕국?시절 근위대였나 뭐 그랬다고 했던거같은데
ㅇㅇ 맞음
그런데 쿠데타 일어나서 정권 바뀌는 바람에
특전사급 이네
어렵고 힘들때 도움받았으니
빚 갚아야지
그래 바이럴할거면이런거로해라.
알고도당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