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대스타 에르네스토 델라 크루즈를 동경하는 미겔
하지만 뮤지션이었던 고조할아버지가 가정을 떠나버린 바람에
그의 가문은 음악을 금기시하고 있다
관객:
아 딱 보니 가족 떠나고 다시는 안 돌아왔다던
주인공 고조할아버지가 에르네스토 델라 크루즈겠네
고조할아버지 잘린 사진 등장함
기타가 에르네스토 델라 크루즈 거임
스포를 너무 빨리하는거 보니
알고보니 저 양반이 고조할아버지가 아니었다는 전개로 가겠네 ㅅㅂ 개뻔해ㅋㅋㅋㅋ
이승 세계로 가려고 기를 쓰는 망자 엑또르 등장
뭔가 분위기 보니까 딱 봐도 저 양반이
주인공의 진짜 고조할아버지 각이네
에이 슬슬 영화 전개 다 눈에 들어온다
엑또르랑 함께 노래하는 미겔
에이 이쯤되면 당연히 같이 노래부르는 파트 나올줄 알았지
이거 너무 뻔한거 아니야?
근데 풀버젼 언제나오냐
주인공과의 가족 관계가 밝혀짐
에이 솔까 다 눈치채고 있었는데
저저 봐라 감동 주려고 회상 노래신 들어간다 저거
저... 저... 뻔하디.....
뻔한......
거 되게 뻔한 영화였네.. 허 참ㅜㅜ
댓글(9)
이거보는대 눈물나서 참느라 힘들었다, 흑흑
난 극장에서 눈물 줄줄 났어...
무려 실제하지 않는 전통행사를 그냥 "개 좋은대? 콜!"하고 매년 열게만든 영화.
그건 007 아니었나? 그거떄문에 퍼레이드 생겼다던데
뻔하네...
제목이 코코인데 왜 코코 안나오지 했다가 악판에...ㅠㅠ
노래라는 장르때문인가? 뻔한 스토리를 감동넘치게 만들어줬음
클리셰가 클리셰인데는 이유가 크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