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안경보주 | 00:55 | 조회 0 |루리웹
[1]
자폭머신 | 25/01/05 | 조회 0 |루리웹
[7]
ClearStar☆ | 00:55 | 조회 0 |루리웹
[8]
짓궂은 깜까미 | 00:52 | 조회 0 |루리웹
[6]
느와쨩 | 00:45 | 조회 0 |루리웹
[17]
루리웹-9933504257 | 00:52 | 조회 0 |루리웹
[11]
요시프 티토 | 00:51 | 조회 0 |루리웹
[4]
Orb | 00:21 | 조회 792 |보배드림
[34]
가을의전설 | 25/01/05 | 조회 4229 |보배드림
[14]
보라색피부좋아 | 00:43 | 조회 0 |루리웹
[7]
윤두창사형 | 25/01/05 | 조회 3220 |보배드림
[15]
루리웹-3196247717 | 00:49 | 조회 0 |루리웹
[0]
우가가 | 00:51 | 조회 844 |오늘의유머
[7]
멋쟁이양^^!! | 00:43 | 조회 243 |SLR클럽
[1]
UrbanRaven | 00:45 | 조회 0 |루리웹
댓글(7)
조심하지 않으면 삽시간에
짬밥이 더 맛있었음
K-9 선도입 부대라 K-9 받으면서 식당도 리모델링 받았거든
이 때 요리도 장비빨이라는 걸 깨달음
눅눅하게 찌그러진 쌀빵이 아닌 겉바속촉 쌀빵으로 먹는 군대리아는 썩 괜찮음
눈빛이 모든걸 설명해준다...ㅠㅠ
뭐 내가 밥을 하게된 입장이였는지라 딱히 못 느꼈는데...
부모님이 간 쎈거 싫어하심
군대밥이 더 맛있을수도 있다
눈빛 ㅠ
어머니 일찍 돌아가시고 아버지 집 나가고
중학교 졸업하자 마자 국방부소속 고등학교 들어가서
거기서부터 12년 넘게 군대에 있었어서....
저 하사가 하는 말이 이해가 됨....
가끔 외가집 찾아가면 외할머니가 챙겨주신
맛있는 밥이 있긴 했지만 보통 혼자먹거나
고딩때부터 먹던 짬밥이 레퍼런스가 되어버려서
밥 맛 그닥 따지지 않게 된건 다행(?)이려나